사건사고사실확인원 발급이 필요한때는 여러가지 사건사고 및 도난, 화재 등의 사유가 발생했을때입니다. 특히 보이스피싱, 스미싱, 큐싱 등의 금융사기를 당했을 경우, 피해 구제시청 목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서류인데요.
이는 피해사실의 공식적인 확인 및 기록 용도로 사용되며, 피해자가 금융기관등에 피해구제 요청시 핵심 증거자료가 됩니다.
발급하는법과 발급시기 등 간단히 정리해볼게요.
※ 보이스피싱, 스미싱, 큐싱 등으로 인해 개인정보 노출이 염려될때, 개인정보를 입력했거나 특정 링크를 클릭한 경우 아래와 같은 조치를 통해 긴급하게 내 정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명의도용으로 인한 계좌 개설 및 신용카드 발급, 내 명의 신규 휴대폰 개설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으므로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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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사실확인원 사용 용도
증거자료 역할
피해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일종의 증명서 역할로, 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이나 경찰서에서 피해 상황 확인 용도로 활용될 수 있어요.
피해구제 역할
피해자가 금융사기에 말려들게 될경우, 이에 대한 구제를 받기 위해서는 피해를 입은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문서가 필요해요.
이런 문서를 통해 피해보상 절차 및 법적인 대응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습니다.
기록 보관 역할
향후 예상치 못한 법적 갈등이 발생하거나 추가적인 피해가 생겼을 경우, 기존에 이러한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결정적인 증거역할을 해줍니다.
사건사고사실확인원 발급하는법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은 그 종류가 뭐가됐듯, 교통사고 외에는 전부 직접 방문해서 받아와야 합니다.
발급기관
대부분 보이스피싱 등에 대해 금융사기 피해 신고를 진행했던 해당 경찰서를 통해서 발급받는 식입니다.
일부 사건의 경우 금융기관등에서 발급해주기도 해요.
필요서류
신분증, 피해사실에 대한 증거자료, 신고 접수증 등이 필요합니다.
증거자료로는 통화내역, 스미싱으로 인한 문자 내용, 거래 내역 등을 함께 제출하시면 돼요.
포함내용
본인(피해자)의 개인정보와 함께 피해가 발생한 일시와 장소, 당한 피해의 세부 내용과 금액, 신고 상세 사항과 조사의 진행 상황 등으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진행절차
1.경찰서 또는 금융감독원에 보이스피싱 피해를 즉각 알립니다(신고).
2.피해 증거를 첨부무서로 제출해요.
3.신고가 접수된 이후, 조사가 완료되면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의 발급을 요청합니다.
4.확인서를 받은 후, 금융기관 등에 피해를 복구받기 위해 피해구제를 신청하면 돼요.
보이스피싱, 스미싱, 큐싱 등의 피해를 입었을때는 무엇보다 신속한 대응이 제일 중요해요.
가능한 한 빠르게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피해가 더 크게 확대되지 않는다는점,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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