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8단지 아파트 재건축 시세 신시가지 진행상황

목동 8단지 아파트 시세 및 현 진행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목동 재건축 추진되며 신시가지 아파트 시세가 계속 상승하면서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어요. 8단지 외에도 1~14단지 대다수가 거래량 상승, 거래금액대 상승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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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8단지 전용 105m2는 올 6월 22.5억에 신고가를 찍었습니다. 그외 평형별 상세한 실거래가는 아래에서 확인하셔요.

목동 8단지 외에도 신고가 행렬은 계속되는중. 목동 4단지 전용 67m2는 올 9월 기준 18.8억에 신고가 달성했고, 2단지 전용 97m2도 9월에 23.3억에 신고가 달성했습니다.

2024년 10월 6일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 공람 공고 했습니다.

본래 최고 35층의 재건축 진행해왔지만, 이번에 변경된 내용을 보면 최고 49층으로 상향하기로 결정, 1종 일반주거지역에서 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되었습니다.

용적률 인센티브 받아서 법적상한률 채운 299.88%. 상향한 용적률만큼 공공보행로, 돌봄시설 등을 공공기여하게 됩니다.

목동 8단지 아파트는 목동 재건축 아파트중에 정비구역지정 공람까지 완료한 4번째 아파트로 완성되었습니다.

향후 세부개발계획 만들때 1~2인 가구 및 노령가구 수요조사를 진행해서 여러가지 주거유형 공급을 위한 소형주택공급계획도 수립한다고 합니다.

목동1단지부터 14단지는 전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자문방식(패스트트랙_ 이용해서 재건축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덕분에 속도가 더 빠른데요.

이러한 신통기획은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서울시가 공공성과 사업성 균형 맞춘 가이드라인 제안 및 보다 빠른 속도의 정비사업을 지원해주는 방식입니다.

목동 아파트 재건축 진행중인곳들 중 속도가 제일 빠른곳은 목동6단지.

여기는 올해 초 공람 들어간뒤 올 7월 최고 49층, 2173세대 정비구역 지정안이 서울시 도계위 분과소위를 통과한바 있습니다.

목동 신시가지 14단지는 최고 60층, 5007세대로 재건축하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0층이상부터는 건축법상 ‘초고층’이라고 부르는데요. 목동에서도 초고층 움직임이 보이는 것이죠.

이곳 14단지는 4월에 정비구역지정 공람 진행하였고 4단지는 5월에 공람했습니다. 공람 진행은 정비구역 지정 전단계라고 보시면 돼요.

목동4단지는 기존 35층에서 최고 49층으로 높이 상향 및 세대수를 2384세대로 변경했습니다.

목동 앞단지에 해당되는 1~4단지 일대에는 국회대로 상부 공원과 안양천까지를 연결해주는 선형 녹지공간도 같이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재건축 완성 단계에 이일대에 큰 변화가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목동1~3단지는 현재의 용도지역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3종으로 상향하고, 그에대한 공공기여로 공원을 조성하는 계획이 서울시 도시 건축 공동위를 통과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