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12단지 아파트 재건축 매물 시세

목동 12단지 아파트 재건축 매물 시세와 진행상황 등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요즘 시세가 오르는 추세죠.

전체 세대수와 함께 현재 재건축 진행상황, 진행방식에 대한 내용도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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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일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도어 있기 때문에 2년 필수로 실거주해야 합니다.

갭투자가 안된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재건축 속도가 나타나면서 계속 최고가를 찍고있는 중입니다.

전용 49m2 기준 10.5억 실거래, 전용 53m2는 13.6억에 실거래되면서 최고가 달성했습니다.

전용 72m2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평형별 최고가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23년 1월 안전진단 통과 및 2023년 5월 신통기획안을 접수했습니다. 24년 11월 18일까지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공람공고를 진행하게 돼요.

10월 29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주민설명회를 마친 이후로는 구의회 의견 청취, 정비구역 지정 입안하는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목동 재건축 아파트 대부분이 최고 49층으로 정비계획을 잡았는데요. 12단지의 경우 고도제한 때문에 최고층수 43층으로 계획했습니다. (10단지, 11단지, 13단지 또한 절반 정도가 고도제한 적용)

목동12단지는 다른 목동 재건축 단지처럼 신탁방식이 아닌 조합 형태로 사업을 진행하는데요.

12단지의 경우 전용 49~72m2의 소형평형 위주로 이루어진데다, 주민들도 재건축 진행에 적극적이다보니 갈등이 크지 않을거라는 판단하에 이와같은 조합방식을 선택한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목동 14개 아파트 중 6곳은 조합 방식, 8곳은 신탁방식으로 추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