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동탄선 여러 위기가 있었습니다만, 현재는 민간건설사업자 확정되어 착공이 임박한 상황입니다. 지금은 총 12개 구간중에 1공구, 6공구만 공사 진행하고 있지만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 초에는 모든 공구 착공 들어갈것으로 기대돼요.
사업비가 증액되며 역 4개 추가 및 1호선 입출고선 직결도 가능해져 오히려 좋아졌죠. 오늘은 이와 관련된 얘기 정리해볼게요.
인덕원동탄선 기본정보
2018년 기본계획 고시의 확정으로 시작된 인동선은 현재 본격적인 진행단계에 돌입한 상태에요. 이 복선전철 노선은 화성 동탄에서 출발해 안양 인덕원까지 이르는 총 연장 37.1km 노선이에요.
이 노선은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며 동탄인덕원선, 동인선 등의 명칭이 주로 이용 돼요.
이 철도 노선은 화성, 수원, 용인, 의왕, 안양 등 총 18개의 역을 연결해 경기남부 지역의 교통 편리성을 현저히 높일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는 12개의 구간중 2021년 1공구와 6공구만이 공사 진행중에 있어요.
총사업비는 3조 9천억으로 확정되었으며, 지하철 1호선 입출고선 직결을 위한 예산으로 465억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역 4개소의 추가가 확정되었어요.
현재 추정하기로는 공사기간은 4~5년 정도이며, 약 2028년~2029년경에는 동탄역과 SRT고속철도, 인동선, 지하철 1호선이 전부 연결될것으로 추측됩니다.
동탄트램 착공 내년 소식 확인! 노면전차방식 선없이
인덕원동탄선 착공 임박(진행상황)
현재 인덕원동탄선의 착공이 정말 가까이에 온 상황입니다.
각 구간에 대한 건설 민간사업자가 이미 선정 완료되었어요. 이에따라 최소한 올해안에, 늦어도 2024년 상반기에는 착공이 진행될것으로 추정됩니다.
인동선의 총 12개 구간 중에서 이미 착공이 진행중인 1공구와 9공구를 제외한 10개 구간에 대해 민간사업자가 확정되었어요.
아래는 각 공구별로 확정된 민자 현황입니다.
- 2공구: GS건설
- 3공구: 극동건설
- 4공구: 롯데건설
- 5공구: DL이앤씨
- 6공구: 대보건설
- 7공구: 한양
- 8공구: HJ중공업
- 10공구: 디엘건설
- 11공구: 두산건설
- 12공구: HDC현대산업개발
이로써 각 구간에 건설사업자가 확정되어, 인덕원동탄선의 착공은 더욱 가속화될것으로 예상돼요.
적정성 재검토 진행-위기
인덕원동탄선은 과거에는 사업무산 얘기까지 나왔고, 어려운 순간도 있었어요. 그러나 착공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경기 남부 주민들은 큰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5개의 지자체(시)를 통과하기 때문에 각 지역에서는 역사 및 출입구 위치에 대한 민원을 많이 요청해왔어요. 또한, 총사업비가 예상을 상회할것으로 추정되어, 2022년 7월에는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대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역 4개가 추가되면서 사업비가 상승하게 되어, 지난해 8월에는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확정되었으며, 추가된 4개역은 ▲동탄능동, ▲용인흥덕, ▲북수원, ▲안양호계입니다.
1호선 서동탄역~동탄역 직결 확정되었으며, 재검토 전 총사업비는 2조 8천억 정도였지만 재검토를 마친후 3조 9천억으로 상승했어요.
올해 재검토 심의를 거쳐 1년만에 중단된 절차가 다시 시작되었고, 건설사업자 선정까지 마치면서 착공이 임박한 상황입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전체 공구에 대한 민간건설사업자를 정했으므로, 12월 안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에요.
실제 착공은 사업실시계획 승인, 지역별 인허가 등을 추진해 최대한 신속하게 이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이보다 계획이 조금 늦어진다고 해도 2024년 초에는 착공이 시작될것으로 예상돼요.
신용카드 발급 거절당하는 이유 이거였네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