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분담금 +최고가 계속 찍네..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분담금 정보와 함께 분담금 납부가 아닌 환급이 가능한 이유, 재건축 정보와 현재 시세 및 실거래가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여의도에서 금융 중심지를 육성하며 재건축 하는거라 여러 혜택이 많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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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재건축 단지들은 재건축 추가분담금으로 기본 억대를 내야하는 분위기인데요. 여의도 한양의 경우 최소 1.4억~3억 가량은 환급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여의도 한양아파트 조합원 전용84m2 기준, 같은 평형을 받는 경우 9천만원 환급, 110m2 기준 1.4억을 환급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149m2 조합원의 경우 동일 평수로 이동하려면 분담금 3204만원을 추가로 내야하는데요. 이것도 큰돈은 아니죠.

시공사 제안 조건을 포함하는 경우 환급금은 이보다 더 증가한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당시 현대건설은 포스코이앤씨와 수주 경쟁을 하면서 같은 평형 입주하는 경우 전액 환급이 가능한 ‘분담금 0원’에 환급금 3.6억이라는 조건을 내놓은바 있구요.

미분양이 생기면 공사비 대신 최초 일반분양가로 대물인수하겠다고 약속한바 있습니다.

사업성이 아주 좋습니다. 서울시가 이곳을 고층 빌딩이 모여있는 금융중심지로 만들기 위해서 용도지역을 대폭 올려주었기 때문에 여의도 한양아파트 용적률이 무척 높아졌어요.

또 분상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분양시 수익이 높아요.

현재 588세대에서 지하5층~최고 56층, 4개동, 총 992세대 및 오피스텔 60실 규모의 저구 및 업무 복합 아파트로 변신하게 됩니다. 여의도 금융중심지 지원 단지로, 용적률 600%가 적용돼요.

시공사 현대건설이며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 적용되어 단지명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입니다.

(총사업비 9123억)

48평 기준, 최근 5층 매물이 33억에 실거래 됐습니다. 다른 평수 실거래가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현재 매물 최저가는 3층짜리가 32억에 나와있네요.(48평) 마찬가지로 다른 평수 매물은 아래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