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2구역 매물 정보와 관리처분인가 언제쯤 예정되어 있는지 함께 알아볼게요.
더불어 1+1 주택 제공 취소 내용 및 이로인한 리스크, 재개발 진행상황 및 기타 일반분양가 등에 대해서도 같이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북아현2구역 매물
현재 매물 매매가는 최소 8억~최대 18억까지로 형성되어 있네요. 2구역은 현재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상태로, 올해 안에 관리처분인가를 받는것이 목표입니다.
면적별 상세한 매물 현황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해요.
다세대주택과 단독주택, 상가주택 등이 있으며 제일 싼 매물의 경우 59배정 매물이네요.
재개발 매물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지, 초기투자금 및 총 투자금 등이 궁금한 분들 많으실텐데요. 해당 매물과 연결된 부동산에 연락을 취해서 물어보면 잘 물어보시니 꼭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시간 매물 보기
겉으로 표시된 금액과 총 매입가는 다릅니다.
매물을 정확히 계산해 보기 위해서는 조합원 분양가와 초기투자금, 최종투자금을 모두 알고 계셔야 해요.
북아현2구역 1+1 제공 취소
현 상황
1+1주택이란 감정금액이 높은 경우, 혹은 보유면적이 큰 경우에 1가구가 아닌 1+1(2가구)을 제공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러나 평당 공사비가 원래의 490만원에서 748만원으로 증가하며 조합은 이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어요.(올해 1월) 이미 조합원 분양신청까지 완료한 상황이지만, 대신 대형 평형으로 지급하겠다는 것인데요.
때문에 일부 조합원 세대에서 조합 대상으로 무효소송을 제기한 상황.
이때문에 한켠에서는 소송 결과 따라서 사업이 늦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재판이 이어지면서 관리처분인가 일정이 지연되고, 인허가 절차 등에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서대문구청은 인가신청을 받고난뒤 1+1주택 취소 관련 절차상의 문제가 없는지, 소송 결과 등을 참고하여 인가 여부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1+1 취소한 이유?
사업성 때문입니다.
보통 일반분양가보다 조합원분양가가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분양가는 아래 챕터에 있음) 1주택으로 추가로 제공하는 경우 사업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북아현2구역 재개발 개요
- 규모: 지하3층~최고 29층, 28개동
- 세대수: 2320세대
- 조합원: 1227세대
- 보류지: 19세대
- 임대: 401세대
- 일반분양: 총 673세대
- 전용 39m2: 41세대
- 전용 46m2: 105세대
- 전용 59m2: 527세대
- 비례율: 105.01%
- 시공사: 삼성물산, DL이앤씨
- 공사비: 평당 748만원
위치 보러가기
일반분양가/조합원분양가
조합원분양가
- 평당가: 평당 2100만원
- 전용 59m2 기준: 5억 4693만원
- 전용 84m2 기준: 7억 4378만원
일반분양가
- 평당가: 평당 4800만원
- 전용 39m2(41세대): 8억 453만원
- 전용 46m2(105세대): 9억 4036만원
- 전용 59m2(527세대): 12억 827만원
현 진행상황 요약
- 24.10.26 관리처분총회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총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총회를 통해서 관리처분계획안 승인 및 분양, 이주, 철거 등의 세부사항을 확정하고 원활하게 마무리한다면 올해안에 관리처분인가를 받을 수 있을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변수는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1+1 공급 취소 관련해 진행중인 소송 및 서대문구청에서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 검토하고 인가를 내줄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 상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 따로 포스팅으로 발행 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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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3구역 매물+개답답 현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