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우성아파트 리모델링 분담금 후덜덜 시세 참고

목동우성아파트 리모델링 분담금을 비롯해 현재 진행상황, 시세 관련 정보를 정리해 봤습니다.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우성아파트는 최근 건축심의 통과하여 다음 절차를 밟게 됩니다. 추가한 물량만큼 일반분양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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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에서 추정하고 있는 분담금은 평당 759만원 정도로, 리모델링 후 전용 108m2에 입주하는 경우 약 4억 정도의 추가 분담금을 납부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위에 기재해둔 추정 분담금의 경우 평당 700~800만원 정도인 시세맞춰 책정한것으로, 보다 확실한 금액은 감정평가 이후에 확정됩니다.

2021년 1월 리모델링 추진위 만들고 1년만에 조합설립인가를 득하였고, 2022년 5월 GS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했습니다.

22년 10월 수평증축 리모델링 안전진단 평가에서 C등급을 받았는데요. 목동우성아파트에서 추진하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의 경우 C등급 이상만 받으면 진행이 가능합니다.

얼마전 건축심의를 통과하여 속도를 내는 중이구요.

앞으로 권리변동계획 수립하여 확정 총회를 진행하게 되며, 이때 보다 정확한 분담금을 확정하기 위한 감정평가가 진행됩니다.

30평 기준으로 13~14억 선에서 실거래 되고 있습니다. 평형별 상세한 시세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에서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