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7단지 재건축 분담금 파격적(환급) +매물 시세

목동 7단지 재건축 분담금 환급금 정보를 각 평형별로 정리한 글입니다. 무려 평균 수억대를 돌려받는 구조이며, 그 이유와 함께 현재 매물과 실거래 현황, 더불어 재건축 관련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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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7단지 전용 101.20m2 조합원이 59.99m2로 평수를 줄여 이동하는 경우 무려 11.2억을 환급받게 됩니다.

유사한 평형 102.99m2로 옮겨가면 약 3억이 환급돼요.

84m2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6.36억 정도를 돌려받습니다.

89.05m2 조합원이 유사한 면적의 84.99m2를 선택하면 2억 7500만원 정도를 돌려받을 수 있어요.

줄여서 59m2로 이동하면 7.6억을 환급받구요. 가장 큰 평수 102.99m2로 옮겨가는 경우 6137만원을 분담금으로 내야 합니다.

현재 제일 규모가 작은 53.88m2에서 전용 59.99m2로 옮겨가면 환급금은 1억 147만원입니다. 84m2를 택하면 분담금 3.8억을, 102.99m2를 선택하면 7.2억을 납부해야 합니다.

이와같이 재건축 분담금 납부가 아닌 환급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까닭은 비례율이 높아서입니다. 비례율은 재건축 사업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100보다 크면 사업성이 우수하다고 말합니다.

목동 7단지 아파트 비례율은 102.16%입니다.

이렇게 비례율이 상승할 수 있는건 일반분양 물량 자체가 무척 많기 때문. 7단지는 총 4100세대중에 1049세대가 일반분양으로 나옵니다. 이렇게 일반분양 물량이 많으면 조합원 분담금이 그만큼 줄어 환급금이 발생하게 돼요.

또 학군이 뛰어난 지역이고, 입지도 좋아서 수요가 계속 유입되고 있다는점도 무시할 수 없겠습니다.

현재 목동 신시가지 7단지 아파트 매물은 16.8억~27억에 매매가 형성되어 있네요. 평수별 정확한 매물 가격은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