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6단지 재건축 아파트 진행상황 속도 제일 빠름

목동 6단지 재건축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신시가지 14개 아파트 중 최초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이 고시되었는데요.

이와 관련된 상황 요약 및 정리해볼게요.

내년에는 조합을 설립한 다음 빠르게 시공사 선정 절차를 밟게 될 것 같습니다.

 

목동 6단지 재건축 현재상황





 

목동6단지가 목동 총 14개 단지 중 최초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더 빠른 절차 진행을 위해서 조합 직접설립 공공지원 방식으로 진행할거라고 하며, 내년초 조합설립, 이후에는 시공사 선정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본정보를 참고해주세요.

 

목동6단지 재건축

 

목동 6단지 재건축 기본정보





 

1986년 입주한 단지로, 이번에 정비계획 지정 및 고시되면서 최고 49층, 2173세대의 신축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자세한 스펙 알아볼게요.


위치확인
 

진행상황

목동6단지 아파트는 1986년 준공을 마치고 입주한 곳입니다.

현재 15개동 1362세대 거주하고 있고 2018년 재건축 추진 준비위 만들어 재건축 준비중에 있습니다.

2020년 6월에 가장 최초로 정밀안전진단 통과하여 목동 재건축 아파트들 중 제일 속도가 빠른 단지가 되었는데요.

2022년 11월 신통기획에 합류하였습니다.

 


현재 시세 확인
 

재건축 정보





 

목동 911일대 위치, 면적 102424.6m2, 용적률 299.87% 적용되어 최고 49층, 15개동, 총 2173세대로 재건축 돼요. (공공주택 273세대)

아파트 말고도 경로당과 어린이집, 돌봄센터, 작은도서관과 같은 주민공동시설과 공공청사도 같이 조성됩니다.

재건축으로 인하여 인구가 증가하게 될것을 대비, 공공청사 신설을 서울시에 신청해 연면적 7천m2 규모 목6동 복합청사를 건설하게 된것입니다.


신통기획안 컨셉 보기
 

총 2173세대는 임대+분양 주택을 섞어 배치하는 소셜믹스 형태로 지어집니다.

각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 59m2 265세대, 84m2 789세대, 100m2 324세대, 134m2 140세대, 146m2 52세대, 165m2 9세대입니다.

임대주택은 전용 59m2 218세대, 84m2 55세대로 조성돼요.

 

위치, 입지정보

목동6단지는 안양천과 이대목동병원, 목동종합운동장과도 인접한 거리에 있고, 지상 공원화 추진중인 국회대로와도 붙어 있는 위치에요.

경인초를 끼고있는 초품아 아파트로, 양정중과 양정고, 월촌중, 한가람고 등등 학교가 단지 주위를 감싸고 있습니다.

 

목동 6단지 재건축 다음 절차는?





조합설립

현재 조합 직접설립 방식 적용을 위해서 용역을 발주한 상태.

내년 상반기 조합설립인가 득하는것을 목표로 해서 조합정관과 선거관리 규정 작성, 창립총회 등의 과정을 순서대로 진행하게 되구요.

조합설립동의서 빠르게 걷어서 조합설립인가 준비를 빠르게 준비할것 같습니다.

내년초 정도에는 조합설립을 한다는것이 현재의 목표에요.

 

보통은 재건축 사업 진행시 정비구역 지정하고 추진위 만든다음 조합설립인가를 받는것이 순서입니다.

그런데 조합직접설립제도를 이용시 추진위 만들 필요 없이 조합을 직접 만드는것이 가능해요.

 

시공사 선정





조합설립이 완료되면 그 다음 순서는 시공사 선정입니다.

목동의 경우 대치동, 중계동과 같이 서울 3대 학군지에 속하며 600군데 이상 학원이 밀집된 지역인데요.

그런만큼 실수요자가 많고, 용적률이 대체로 낮은데다, 2.6만세대 이상의 대단지가 구성되어 있어 대형 건설사들도 수주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목동6단지 추진준비위는 시공사 선정하고 사업시행인가, 일반분양 과정 거쳐서 2027~2028년 경에는 관리처분인가를 받는다는것이 목표입니다.

관리처분인가 받고 나면 이주 및 철거 과정 거쳐서 아파트 착공에 들어가게 돼요.

 

6단지를 선두로 해서 그외 13개 아파트도 속도를 내 올해안에 서울시 정비계획 결정을 신청할것으로 보입니다.

 

목동 재건축 1~14단지 현황





목동14단지가 2번째로 정비계획안 마련 및 최고 60층의 5007세대 아파트로 재건축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어요.

3번째 순서는 목동4단지로, 정비계획 공람을 마쳤구요. 최고 49층, 2384세대로 신축됩니다.

 

목동 1~14단지는 1985년부터 1988년까지 만들어진 아파트촌이에요.

작년 전체 단지가 안전진단 과정을 밟아 통과하였고, 5.3만세대 정도의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을 준비중인 상황입니다.

좀 더 속도를 내기 위해서 목동1,2,5,9,10,11,13,14단지 등 거의 모든 단지가 신탁형태로 사업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 구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데도, 재건축이 속도를 내면서 호가 상승 및 신고가 거래 이어지고 있구요.

집값이 계속 상승세입니다.

 

한남4구역 재개발 진행상황 유력한 시공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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