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4단지 아파트 재건축 진행상황 시세 쭉쭉 오르네요..(신시가지)

목동 4단지 아파트 재건축 속도가 붙으면서 시세도 같이 상승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오늘은 목동 4단지 재건축 시세와 함께 매물, 진행상황 등의 정보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 현재 목동 아파트 재건축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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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아파트 재건축 속도가 빨라지고, 고층 재건축 기대감 상승하면서 4단지를 비롯한 목동 단지들은 계속 신고가를 찍고 있는 중입니다.

목동은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이기 때문에 2년동안 실거주가 필수입니다. 그런데 재건축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거래량이 급격히 많아지고 있어요. 올해 10월 기준으로 600건이 넘는다고 하네요.

원래는 대지지분이 큰 평형 위주로 수요가 많았지만, 집값이 많이 상승하고 대출받기도 힘들어지면서 가격이 비교적 착한 편인 소형 면적을 찾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어요.

목동 신시가지 4단지 전용 67m2의 경우 올 9월 기준으로 18.8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달성하기도 했죠.

상세한 각 평수별 신고가 및 실거래가는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보셔요.

또, 평형별 매물 호가는 여기서 확인 가능합니다.

매매가 15억부터 32억까지 형성되어 있네요.

6단지, 14단지에 이어 3번째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 공람 공고를 올해 5월 진행하였습니다.

1980년대 중반부터 입주하여 총 14개 단지로 되어있는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는 동시에 재건축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동시에 재건축을 추진하는 상황이라 지역 전체적으로 투자수요가 높다고 볼 수 있겠네요.

14개 단지 도합 약 2.6만명이 거주중인데요. 재건축 완성되면 신도시급 규모로 확대될 것입니다.

14개 단지중에 거의가 서울시 신통기획-패스트트랙(자문방식)으로 사업 진행중입니다.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죠.

제일 속도가 빠른 단지는 6단지입니다. 최고 49층, 2173세대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이 통과하였구요.

그 다음으로 5007세대의 14단지, 2384세대의 목동 4단지 아파트가 정비구역 공람을 완료하였습니다. 이후 목동8단지가 1881세대로 정비구역지정 공람을 마쳤어요.

목동7단지는 종상향 통해서 최고 60층 재건축 생각하고 있지만 신탁 v 조합 방식 중 아직 재건축 추진 형태는 결정이 안된 상황. 내년 봄 정도에 확실히 결정된다고 합니다.

목동 1~3단지는 용도지역을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3종으로 상향 및 그에대한 공공기여로 목동 그린웨이(공원)를 조성하기로 확정되었습니다.